일상이야기

남편덕에 잘먹었어요

행복을가꾸는 2016. 7. 22. 10:46

 

오늘은 우리남편이 쉬는날

 

이라서 조금 느께

 

일어났어요 아침을 준비 하는동안

 

신랑은 우리 강아지와

 

아침 산책을 다녀 왔어요

 

남편이 새벽에 나가는날은

 

 

제가 강아지와 산책을 하는데

 

오늘은 남편이

 

대리고 나갔지요

 

 

저는 그동안 아침에 먹을걸 준비했는데

 

콩나물 국과 고동어 조림을

 

하고 있는 깻잎김치랑 고추조림도

 

 

차려 우리신랑하고 같이

 

아침 식사을 했어요

 

너무 더워서 국은 약간 식은걸

 

그냥 먹었어요

 

콩나물국이라 괜찮더군요

 

고등어 조림은 어제 먹던거라 데우기만 했구요

 

아침엔 국만 끓인거죠

 

간단하게 먹으니 사실 할필요도 없지만

 

있는거라 차린거죠

 

오늘 아침은 남편덕에

 

잘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