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고성 삼포리 해수욕장 으로 피서갔다왔어요

행복을가꾸는 2016. 7. 28. 08:25

 

 

어제는 소나기도 좀

 

내리고 그래도 밤에는 덜 덥게

 

잠을 잘수가 있었어요

 

저는 지난 일요일에 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삼포리 해수욕장엘 갔다 왔어요

 

그곳을가는길에도

 

 

 

비는 오락 가락 했지만

 

그냥 갔지요 도착을 하니 아직은 빨라도

 

피서객 들이 보이고

 

 

텐트들도 보이더군요

 

예전에는 바다 아무곳이나 자리을 잡고

 

텐트을 치고 쓰래기봉투값

 

이나 내고 사워 할때나 돈을 냈었는데  

 

 

요즘은 야영장에서 만 텐트을 칠수가 있더군요

 

하루에 15000원이구 주차는 5000원

 

사워는 3000원 화장실은 무료

 

삼포리해수욕장 다른곳보다 조용해서

 

 

좋았어요 사람들도 적고요

 

식수대가 있어 편하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사워 시설은

 

시골 목욕탕 많했어요 나무도 많아

 

텐트을 처도 덥지가 않더구만요

 

집에서 이것 저것을 준비해

 

가니 돈도 별로 들지 않아 알뜰 하게 놀고 왔어요

 

이박 삼일만에 왔는데 오랜만에

 

물에서 노니 정말 힘이 들었어요

 

사람들은 조개을 잡느라 정신이 없었지요

 

우리도 몇개 잡아 찌개을 끓일때

 

넣어서 먹었어요

 

돌아오는길에 인제로 왔는데

 

차에서 울산바위도 찍었는데 멀어서 잘 나오지는

 

않았네요 즐겁게 놀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