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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에 비을 마치고 말랐어요

행복을가꾸는 2016. 8. 21. 15:48

 

 

오늘 새벽 남편이

 

고추을  덮어 놓았야구 저을 깨웠어요

 

시간을보니 새벽 세신데

 

밖에서 비오는 소리가 들리고 있었죠

 

아마 우리남편 소변 보려구 일어 났다가

 

빛소리을 들은 모양 입니다

 

 

고추가 너무 많고 무거워

 

밖에다 가볍게 덮어놓고 잤는데

 

비만 안오면 괜찮았어요

 

 

하지만 새벽에 비가

 

내리고 만거죠 널어놓은지 하루반 정도라

 

 아직 말르려구 시작 단계라

 

 

우선은 남편과 얼른 나가

 

그늘막 으로 덮고 들러와 다시

 

잠을 잤구요

 

 

아침에도 날씨가 흐려 좀 두고 보다가

 

9시반쯤에 다시 고추을 널렀어요

 

혼자하려구 했는데

 

남편이 나와서 도와 주더군요

 

비을 좀 맞아서 약간 무른것은 골라냈어요

 

그리고 다시 잘펴서 널고

 

다행히 지금은 날씨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