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토마토 쥬스덕에 변비을 탈출 했어요
행복을가꾸는
2016. 8. 25. 06:33
어젯밤 모처럼 에어컨 안 틀고
선풍기만 들리며 잠을 잤어요
나중에는 선풍기 바람도 싫어 그나마도 끄고
다시 잠이 들었는데
너무 좋은것 있죠
땀도 없이 덥지않게 잠을 잤다는게
얼마만 인지
저는 어젯밤
문득 행복한 느낌마저 들었어요
아 이제부터는 밤에 덥지 않겠구나
싶어 너무 좋더라구요
요즘 저는 토마토 쥬스을 잘 먹어서
그런지 심하던 변비가
없어지고 얼마나 화장실 가는게 쉬워 젔는지
화장실에서 근방 볼일을 보고
나온다니까요
우리 주말 농장에 토마토을 많이 심어
요즘 계속 쥬스로 갈라 먹고 있지만
이제 얼마 안있으면
토마토도 뽑아 버려야 하는데 너무
아쉽네요 여름동안 더워도 밭에서 근방따서
갈라먹곤 했는데
사서는 못 갈라먹을건데
월래 시작은 토마토가 많아 많이 먹기위해
갈라먹은거지만 먹다보니
맛도 있고 먹기가 쉬워 좋았는데 뭐 좀 아쉬운 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