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어머 근방 가을이 왔어요

행복을가꾸는 2016. 8. 27. 06:00

 

 

어제는 정말 갑자기

 

서늘한 바람이 부는 바람에

 

너무 좋은거 있죠

 

무언가 공짜가 생긴 기분이랄까요

 

그렇게 쏮아지던 땀도 없고

 

오랜만에 살이 뽀송뽀송 했어요

 

 

이렇게 갑작스래

 

찬바람이 분다는게 에전에는 못느껐는데

 

올해 워낙 더웠기에

 

 

이 시원한 느낌을

 

정말 몸으로 느끼고 감탄을 할수 있는게

 

너무 좋았어요

 

 

밤에도 잠을 선풍기도 끈채

 

잘수가 있었고

 

오늘 아침 여전히 저는 땀이 나지않아

 

상쾌하기까지 합니다

 

이런 날이 앞으로 계속 되겠지요

 

근데 약간은 아마도

 

아직 더위가 있을거예요

 

그래도 괜찮죠 그토록 폭염에 땀을 흘리지

 

않아도 되잖아요

 

아침 저녁에는 시원 할테니까요

 

저는 정말 살것 같아요

 

무진장 여름에 괴로웠거든요

 

너무 덥고 땀도 많아 노상 몸이 끈끈해서

 

힘이 드렀답니다 시원한 이기분 너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