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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용암온천에갔다왔어요

행복을가꾸는 2016. 3. 25. 20:56

모처럼 오랜만에 남편이랑 온천에갔다왔어요

유황온천이라 처음엔 냄새가너무심하더군요

하지만몇번왔다가다했더니 좀괸찮아지더군요

저는 사우나를좋아해서 항상목욕탕엘 가면

거이사우나만하거든요 오늘도 여기저기 왔다갔다

했답니다 남편과 3시간뒤에 만나기로했었는데

사간이부족하더라구요 이사우나저사우나 돌아다닐냐 안마도

할냐 탕에도들어가아지 한증막도 해야지

때도밀어야지 엄청바빴답니다3시간이 어느새 지나가

버렸더군요목욕탕 를나와집으로 오는길에

우리동네 치킨집에서 치킨두마리와 맥주도사가지고

와서맛있게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