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반찬이야기

두부 조림을 만들었어요

행복을가꾸는 2016. 5. 15. 09:04

오늘 우리 남편이 두부 조림을 먹고 싶다네요 

 

그래서 마트에서 두부을 사왔지요

 

남편은 옛날 부터 엄마가 해줫다는 그옛날 손두부

 

조림을 그리워 하지요 생 두부에 조선 간장 으로

 

시어머니가 해 주셨던 그 맛을요

 

저는 그 맛을 몰라 제대로 똑같이 만들수는 없지만

 

그래도 너무 잘 먹어주지요~

 

 

 

 

역시 손두부집에서 사온 건 맛이 고소하고

 

시중에 나온것 보다 맛있는거같아요~

 

좀 지남  콩국물도 나올텐데 그때 콩국수도 해먹어야겠어요~

 

 

기름을 살짝 둘러서 바싹하게 구워내고

 

나머지 기본간장양념을만들어 국물 이 자작하게

 

조려주면 되요~

 

 

 

이렇게 만들어 놓는다면

 

울신랑 아주 맛있게 먹어주지요~

 

 

오늘은 점심 부터 강한 바람과 비가 온다고 하는데요`

 

전 농사꾼이 다되었는지..

 

벌써 고추가 대만 꽂아놔서

 

묶지않아 괜찮을까 고민이 되네요`^^

 

행복한 주일 아침 이네요~

 

모두 즐거운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