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옥수수가 많이컸어요

행복을가꾸는 2016. 5. 24. 21:30

어제 저녁부터 비가오더니

 

오늘 오전 열시가 넘으니 언제 그랜야는듯이

 

햇살이 반짝거리며 대지을 비추는군요

 

마트을 가는길에 주말 농장엘 둘러보앗습니다

 

옥수수가 얼마나 많이 컷는지요

 

 

탐스럽고 사랑 스럽더군요

 

통통 한게 예쁘기도 하지요 우리남편이 그러는데

 

옥수수 옆에 싹이나면 원 줄기만 나두고

 

 

뜨더줘야 한다는군요

 

그래서 오늘 좀 늦젔지만 다 따주었네요

 

고랑에 풀도 좀 뽀아줬답니다

 

 

몇칠 신경을 안섰더니 풀이 많이 잘았군요

 

그래 김도 좀 매고 옥수수가지도

 

잘라주고 했네요

 

 

우리 옥수수가 너무 탐스럽게 자라서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요

 

한 이틀 뒤에가보면 숙 자라있곤 하지요

 

여름이 오면 우리 남편이 좋아하는 옥수수을 많이 먹을수 있겠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채소들도 많이먹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