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영화 곡성을 보았어요
행복을가꾸는
2016. 5. 25. 08:31
어제 우리남편이랑 오랜만에
영화 구경을 갔다왔네요 우리 부부는 일년에
여섯번 또는 일곱번 정도 영화을 보러가지요
요즘 우리 딸아이가 영화 곡성이
재미있다며 아빠랑 다녀오라더군요
그래서 우리 부부는 근교에 있는 영화관엘
갔답니다 도착을 하니 시간이 12시 55분에 상영하는
곡성이 있어 예매을 했답니다
시간이 한 삼십분 남기에 상영관 옆에
안마 의자가 있어 우리는 안마을 두번 했답니다
그러고 나니 상영관 입장을 시작 했지요
영화는 시작 되고 무섭다는 이야기을 들어 그런지 자주자주 깜짝 놀라곤 했지요
근데 이영화의 재목이 저는 전라도 곡성이란걸 모르고 귀신의 곡성즉 울움소린줄
알았거든요 근데 전라도 곡성에서 일어난 이야기더군요
세사람중 진짜 누가.그리고 처녀 귀신이 좋은 귀신일까요
영화을 보고 왔지만 아리송 하네요 근데 재미는 있었답니다
연기자들의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재미 있더군요
즐거운 시간이 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