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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자 맹장수술 했어요~

행복을가꾸는 2016. 4. 4. 18:20

우리 손자가 이제 중학교 1학년이 되었는데요

아직도 어린아이같기만한데 벌써 중학교1학년이라니 참 세월

이빠르네요 손자가 몇년전 부터 가큼 배가잘아프더군요

그래서 병원을 자주다녔는데 장염이아닐때는 맹장끼가

있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큰 병원을가면 아직애기

라서 좀큰다음에하자며 약만주곤했지요

근데 요번 엔 수술을하자고해서 맹장수술을뱓았답니다

엄마 아빠가 모두직장인이라 외 할머니인제가병수발을

했답니다 처음엔 응급실로 들어갔는데요

먼저 피 검사을했구요 결과을기다렸더니 염증이있어

시티을찍었구요 확인결과 맹장으로 판명받고 저녁에

입원하고 금식하고잔다음 날 오전11시30분에수술에

들어갔지요 근데요 맹장 수술도 두시간 정도걸리나봐요

두시가다되서 병실로 왔거든요 병실로오자마자 간호사들이

오고 혈압을재고 열도나는지확인하고주사도놓고 바쁘더군요 

 

 

 

할머니인저한테는 수술후 5시간안에

 

첫소변을 봐야하니체크해달라더군요 

 

 

심호흠 도하라고 하고 잠도깨워야

부작용이  적다기에 열심히깨웠답니다

소변도 잘보고 그 다음날 아참에 방귀가 나와서

물를먹기시작했구요

그날저녁부터 죽을먹었지요보통

이뱍샴일 이면 퇴원을하는데 우리손자는관을꼭아서

하루를더해 삼박사일만에 태원을했답니다

어쨌거나 무사히 수술이 끝나 다행입니다

 

일산 동국대학교병원에서 맹장수술했던건

금액은 6인실에 있어서 다합해서 50만원 나왔어요~

 

 저렴해서 다행인거같아요~

 

갠 보험도 없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