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된답니다

그적게 밤 부터 내리기 시작 하던 비는

 

어제 하루 종일 내렸지요

 

어제 밭일 을 할께 많았는데

 

비가 계속 와서 하질 못했답니다

 

허나 날씨가 오랜 만에 시원해서 괜찮았지요

 

어제 뉴스에서 보니

 

 

 

장마가 시작 된다고 하더군요

 

요번주 주말 부터

 

제주을 시작으로 장마가 온다고 하네요

 

예전 제가 어린아이 였을때 이야긴데요

 

 

그 시절에는 장마가 오면 어른들은

 

바빴답니다 왜냐면 없는동네니 집들이 다 허술해서

 

비가 많이 오면 집뒤에 흟으로덴

 

축대가 문어지거나

 

 

다니는 길도 흟이라 빗물에 씻겨

 

없어젔어요 그럴때마다 어른들은 합심해서

 

축대면 길을 보수하느라

 

장마가 오면 고생을 했지요 또

 

지붕이세는것도 많았어요

 

드라마에서나 볼뚯한 관경을 하고 살았지요

 

방에다 그룻이랑 세수대야을 받처놓고

 

잠은 구석에 쪼구리고 잤답니다

 

지금은 세월이 좋아 비가세지 않고 문어질까 걱정도

 

하지않는 집에서 살지만

 

참 옛날에는 생각해보니 슬픈 사연 이 였네요

 

장마라는 단어가 저을 옛생각을 하게했네요

 

올해도 많은 사고 없이 잘 지나갔으면 합니다

 

장마가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