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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장을 수확 했어요
행복을가꾸는
2016. 6. 18. 17:47
오늘 무척 덥지요
외출했다 돌아오는데 얼마나 덥던지 혼이 났네요
땅바닦이 후끈 후끈 한것이 오래
서있을수가 없었답니다
버스 기다리는것도 힘들 정도로
엉청 더웠지요
어제 감자을 캐느라고 힘이 들었는데
오늘 외출을 하는데 다리가 너무 아프더군요
감자을 캐느라 쪼그리고 앉아서
오래 있었더니 그런가봐요
아무튼 우리 주말 농장에 심은 감자을 수확 했답니다
자색 감자랑 수미 감자을 심었지요
자색은 올해 처음 심었어요
쩌서 먹어보니 파삭 한것이 맛이좋더군요
한 90키로정도 캤답니다
하얀 감자가 좀더 많아요
잘 말려서 시댁이랑 친정에도 나눠먹을거예요
택배로 보네야지요
이모작을 하기위해 남들보다 좀 일찍 수확을 했지요
그래 좀 감자가 작은듯 하네요
더러는 큰것도 있지만요 콩모종을 했는데
너무 웃자라서 빨리 심어야됬거든요
그래서 좀 일찍 수확을 했답니다
감자 수확을 해서 기쁘고 맛나게 쩌서 식구들과
먹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