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한계령 휴게소을 들렀어요
행복을가꾸는
2016. 6. 25. 08:26
저는 그제 남편과함께
강원도 속초을 다녀왔는데요
참고로 저희집은 고양시라 고속도로는 안타고
그냥 구경을 하며 다니는걸 좋아해서 항상 강원도을 갈때는
급한일 빼고는 포천쪽으로 해서
백운계곡을 지나가지요
가다보면 쉬었다가도 가고 배가 고프면 밥도 사먹고
그렇게 다니는걸 좋아해요
그제도 화천을 지나고 인제쪽으로
가다가 한계령 고개을
넘어가기로 하였지요 고개을 저버드니
남녀 학생들이 자전거을 타고
고개을 오라가고 있더군요
얼마나 힘들까을 생각했지요
빨리가는 학생도 있었지만 뒤에서 걸러가는
아이도 있었지요
우리 부부도 언덕을 올라 정상 휴개소에서
좀 쉬여가기로하고 내렸어요
한계령 휴게소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왔있어요
우리도 화장실을 보고
아메리카노두잔과 감자떡을 사서
먹으며 주변을 둘러보고 사진도 찍고 구경도 했지요
한계령 휴게소누는 너무시원하다못해
추울지경이였어요
긴옷을 준비하지않아 너 있고 싶어도
있을수가 없었답니다
너무 추웠거든요 강원도로 휴가을 떠날때 꼭한번
들러간다면 경치도 좋고 시원해서 아마도 떠나기 싫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