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일요일 아팠습니다 술 병으로
행복을가꾸는
2016. 6. 27. 05:31
어제하루동안 우리남편은 술병을 알았어요
왜냐하면 토요일 저녁에
너무많이 마신탓에 밤세 속이안좋고 화장실을
들랑날랑하며
밤을 새우고 새벽녁에서야 잠이 드렸죠
그러니 하루 종일 알아누울수밖에요
저는 어제 종일 신랑이 속이 편해지길 바라며
아침은 콩나물과 묵은지을 썰어넣고
라면을 끓여주었는데
딴때같으며 아주 잘먹을걸 전혀
먹질 못해었어요
그래서 조금뒤에 야채죽을 끓였지요
죽도 몇수저만 뜨더군요
그래 깐박하고 안타준 꿀물을 타다주니 한컴을
다마시는거예요
그레 이제조금 나아전나보다 생각이 들었어요
남편이 좋아하는 잔치국수을
해주기위해 육수을내고 고명도 만들고
얼큰한 양념장과 국수을 삶아
한그릇 주니 그것은 거히 다 먹었어요
그럼 어느정도 속이 풀린거죠
두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남편 조금씩 먹기 시작을
했어요 다행 입니다 속이 풀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