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독보기안경을 사줬어요
행복을가꾸는
2016. 6. 28. 05:54
긴 장마가된다는예보와는달리
오늘 새벽 뉴스에서는
다시 작년 처럼 마른 장마가 될수도 있다는
뉴스가 나오더군요
비가 너무 않와도 안되는데
그 정당이란 말은 참 어려운것 같네요
오늘 날씨도 좋은가봐요
또 30도가 된다고 하니 덥겠죠
저는 얼마전 부터 책이나 신문 등
작은 글이 보이질 않았어요
노안 으로 안보이는거니까
그냥 살았는데 인터넷을 하려면 글씨가 안보여
애을 썼느데 우리 딸이
안경점에 대리고가서
독보기 안경을 사줬어요
이것 저것 검사을 하더니 제게 딱 맞는
독보기 안경을 주어 써보니 작은 글도
이제는 참 잘보이네요
우리딸 최고지요
엄마 글도 쓰고 컴 퓨터도 하라고
안경도 사주니까요
너무 잘 보입니다 기분이 정말 좋군요
이제는 글도 많이 써야겠어요
잘보이질 않아 받침이 맨날 틀렸는데 이제는 좀 덜하겠어요
좋은글 많이 쓰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