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주말농장

작년에 생강을 심었는데 씨생강용이 아니여도 될지 알고 심었다가

작은 한박스심었는데 싹이 안터서 망했던 기억이 있어요~ㅠㅠ

그걸 교훈 삼아 씨생강으로 인터넷에서 구매

그리고 박스채로 어두운곳에 두어서 싹이 나오게 헀는데요~

한 덩어리당 씨앗 눈이 보이죠~

그걸 똑똑 잘라 심어주면 되요~

 전 2키로 좀 넘게 했는데 간격을 좁게 하고

얕게 심으라고 해서

비닐 멀칭을 넓게 깔았던 바닥을 한평 반정도 찢어내고 심었어요~

간격은 3~5센치 깊이는 안심고 살살 덮어주는 느낌으로다가..

칼로 잘라내는게 별로 라고 해서 손으로 자르는데 생각이 씨눈이 넘 촘촘이 있느는 것들은

칼로 잘랐어요~

 처음에 대충하고 던져 놓고 사진을 찍은거라..

하나에 눈이 여러개 있는것도 있지요~

그건 심을때 다 잘라줬어요~ㅎㅎ

 오늘 비가 온다고 해서 기대하고 심었는데 지금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모종으로 상추도 몇주 심은거 뿌리를 잘 내려야 할텐데요~

씨앗으로는 상추랑 모듬 쌈채를 하고 그냥 먹고 싶어서 몇주는 모종으로 했어요~

생강이 씨내리는것도 오래 걸리고

자라는건 어떨지 모르겠네요~

작년에 첨하고 안되서 이건 첫번쨰로 해보는거거든요~

싹이 나오고 하면 또 한번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