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봄비가 어제 저녁 부터 내리기 시작 하더니 오늘 도 강한 비가 내리고 있네요

 

봄비 치고는 제법 많이오는군요 다행이도 고구마 모종을 심은뒤라

 

마음이 놓입니다 그제 고구마를 심었거든요

 

벌써 고구마도 세번 째가되네요 첫 번 째는 너무 몰라 이집 저잡 물어 가며

 

심었답니다 그래도 그럭 저럭 잘 되었지요  그럼 지금 부터

 

고구마 모종을 심어볼께요 먼저 비닐 위에 한웅큼씩 올려 놓을께요

 

그리고 고구마 심는 꼿챙이로 모종 끝에서 두번째 매디에다 끼어서 약간 사선 으로

 

깊숙히 밀어너어 줍니다간격은 25센지로 하면 되겠어요

 

참 먼저 고구마 모종 이 오면 물에다 두 세시간 담구어 놓았다 가

 

그리고 다 심은 다음 에는 꼭 흙을 덥어주는 것이 좋답니다

 

오늘 이렇게 비가 내리니 정말 좋아요 고추 랑 고구마도 잘살겠네요

 

오늘은 비도내리고하니  도토리 수제비나  만들러 먹어야 겠네요 

 

멸치 국물에 야채 도많이 넣고요 맛있겠지요 지금 이순간도

 

창밖에서는 비가 계속 내리네요 좀 슬슬 하지요!

Posted by 행복을가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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