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칠전 동네 할아버지 께서

 

고추 모종한 밭에 첫번째 비료을 주시더군요

 

저는 아직 잘 몰라 한상 물러보며 주말 농장을 하지요

 

그날도 할아버지께 여쭤보니 지금이

 

고추에 첫번째 비료을 주는 시기라는군요

 

 

 

그래 저는 오후 쯤에 농장에갔지요

 

일찍가면 너무 더우니까요  물 한병과 비료 그리고 휴데폰  호미

 

씨앗으로는 상추 씨랑 들께씨랑

 

 

장마철이되면 먹을 걸로요 지금 먹는 상추는 조금 있으면

 

쫑이 생길겄같아요

 

일단 농장에 도착을 해서  고추 사이마다 구멍을

 

 

뚜렀지요 그리고 그 구멍에다  한수저 정도씩

 

넣어주었답니다 그러면서 보니

 

글쎄 아기고추가 달렷네요 참 귀엽죠

 

 

고추에 첫 비료을 주다 보니 진딘물이 생겼네요

 

작년에 어느분에 말에 의하면 주방 세재을 약하게 한두방울 타서

 

세번만 뿌리면 진디물이 죽는다기에 그렇게 했더니

 

정말 죽더군요 올해도 해 봐야 겟어요

 

고추에 비료도 주고 상추 씨앗도 뿌리고 들께도 심고 왔네요 .

Posted by 행복을가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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