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볼일이 있어 잠깐 나갔다오는길에

 

주말 농장엘 들렀는데

 

지난번에 오이에 생겨서 다 잡았다고 생각한

 

진디물이가 또 옆에있는 주키니

 

호박에 까맣게 붙어있어

 

 

너무나도 속이 상하더군요

 

오늘은 바빠서 안되고 내일 일찍

 

가서 진디물이 약을 처야겠어요

 

농사을 잘 몰라 한번씩

 

 

이럴때 정말 속이상하답니다

 

토마토가 병이들어 그것도 속상했는데

 

또 진디물이 생겨 참 마음이 아프네요

 

어떻게 하면 장물을 잘 키울수

 

 

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간에 진딧물을 잡아야 겠네요

 

진딧물이 생기면 잘 크질 않고

 

병이들거나 약해지는것 같아요

 

올해는 농사을 잘 해보려구 노력 중인데

 

모두 잘 컸으면 좋겠어요

 

저의 희망 사항 이지요

 

오늘도 저는 이것저것을 생각하느라

 

상당히 머리가 아프네요

 

오이도 왜 끝잎이 노래지는건지 그것도 모르겠구요

 

벌써 누래지면 않되는거안인가요

 

아직은 파래야 하는거같은데요

 

이것도 궁금하네요 .

Posted by 행복을가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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