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주말농장

요즘 우리남편이 무릎이많이아파서 정형와과에

다닌답니다

 사일전부터 시작했는데 첫날은 사진여섯방 찍고

양쪽무릎에 연골주사를맞았구요

그다음부터는 물리치료를받고있지요

하루보통 삼십분에서 사십분 정도 걸리네요

멘처음엔 뜨거운 수건으로 십분정도 하고요

 댜음파란불을 비춰준다는군요

마즈막으로 전기자극 치료를 한다네요

옛날엔 빨간불를 쩨줜는데 요즘은파란불로 바꿨나봐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세번 연골주사를 맞아야한데요

아직은 별차이를 못느끼지만 앞으론 좋아질거라믿어요

강화도 초지진 인데요`

남편이라 주말에 다녀왔어요~

입장료를 700밖에 안해서 좋았어요~^^

이제 주말 농장을 분양이 되서 슬슬 준비를 해야할꺼같아요~

우리동네는 감자를 지금 심어야 해서 잘라놨는데..

며칠전에  퇴비를 40포 사서 절반을 뿌려놓고 와서 이제 좀 삭으면

비닐을 멀칭을 해야겠지요~

또 죽음의 힘든일만 남았지만  해놓고 나면 뿌듯하니 좋아요!

우리 딸들이랑 이제 자전거를 타기로 해서 운동도 하고 해야하느데

언제쯤 할련지 모르겠네요~

바람도 좋고 날도 따뜻해 지고 있으니깐 말이에요~

전 이런 날씨만 되면 봄 나물이 뜯고 싶어져요~

며칠전에 보니 깐 사람들이 다 바구니들고 뜯고 있던데..

난 언제 할수있으려나ㅎㅎㅎ

오늘은 이제 또 할일이 많이 남아서 여기까지만 써야겠네요~

모처럼 오랜만에 남편이랑 온천에갔다왔어요

유황온천이라 처음엔 냄새가너무심하더군요

하지만몇번왔다가다했더니 좀괸찮아지더군요

저는 사우나를좋아해서 항상목욕탕엘 가면

거이사우나만하거든요 오늘도 여기저기 왔다갔다

했답니다 남편과 3시간뒤에 만나기로했었는데

사간이부족하더라구요 이사우나저사우나 돌아다닐냐 안마도

할냐 탕에도들어가아지 한증막도 해야지

때도밀어야지 엄청바빴답니다3시간이 어느새 지나가

버렸더군요목욕탕 를나와집으로 오는길에

우리동네 치킨집에서 치킨두마리와 맥주도사가지고

와서맛있게 먹었답니다

오늘 씨감자를 만들기위해서 작업을했다

배운데로 칼을 먼저 삶아놓고 감자박스도

배란다로 옴기고 이것 저것 좀  바빴다.

사진도 찍었다

소독한 칼로 감자도 잘라놓았다

신문을펴서 잘널어 둬야겠다 주말 농장을 해보니까

정말 힘도들지만 나름데로 재미도있다

씨앗를 뿌렸을때 몇칠뒤 새싹 이 돋아나는것을

보면 싱기하기만 하다 고추모를 심었을때

꽃이피고 풋 고추가 열리고 빨갛게 익어가면

신기하고 후뭇하고 기쁘고 행복해 진다

감자 싹이 있는 부분 으로 잘라서 여러 조각을 내면 되는데..

싹이 안보여요` 눈이 있는 부분으로 자르면 된다..

여러 사람이 있어서 칼을 소독해서 사용하고 숯가루가 있다면 자른 부분에

바름 좋은 데 안발라도 무관!!

그리고 나서 말려둬야 해서

신문지에 펴서 널었다...

어서 말라서 심고싶다..

우리 동네는 파주라서 감자를 4월1일에 심는게 좋다고 해서

3월말일경에 심을 예정!!

종자는지금 두가지..

하나는 두백이고 하나 자주색 감자인데

안이 엄청 포실하다고..

보관이 잘되는것도좋지만 그래도 맛이

있는게 먹고싶어서 첨 해보는 종자다.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ㅎㅎㅎ

심을떄 또 사진 찍어야 겠네요,

오늘 블로그 첫날인데 잘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타자를 잘못처서 걱정이 된다 하지만 열심히 해바야겠다

내 나이 올해59살인   나이에 블로그 배운다는게용기가

필요했댜 처음부터 쟐햘수는 없겠지만열심히 해볼생각이다

내가주제로 삼을것은주말농장이다

4월초가되면 감자를먼저 심을생각이다

농장가서비료도 뿌려야 되고 비닐도 씌워야 하겠지 아 ...바쁘겠다

밤에 잠잘오겠다

일단오늘은 타자연습부터 해야겠다.어느방법으로 하면잘될지

궁리하고 영구 좀 해야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