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이자
일요일이네요
일요일은 우리두딸이
아침부터 좀 바쁘게 서두르는날입니다
애냐면 교회을 가니까요
11시예배을 가니까
좀일찍 일어나 사워도 하고
화장도 하고
이것저것 할께많다네요
지네시집간 언니에게도
전화을 하죠
교회에서 만나자는 뭐 그런 내용의 통화요
우리아이들이
다니는교회는 점심도 준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딸들은 그냥 오지요
지네언니랑 집에서 먹으려구요
자매들끼리는
뭐 그리 할말도 많은지 종일 수다을 떨지요
저는 오빠와 남동생만 있어
그렇게 만나도 할말은 없던데 ....
여자들은 툴린것 같더군요
지금 우리딸은 준비중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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