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좀 바쁠것 같아요
오전 9시에 큰딸차로
서울가서 병원 들르고 약 받고
또 손주랑 국장가서 만화보고 그다음
점심 먹고 우리 손주랑 저는 버스로 집으로 올거예요
큰딸은 저을 대려다주고 직장엘 가고
저와 손주는 볼일을 보고
영화을 보는걸로 해두었어요
아이을 대리고 다닐려면 날씨가 좀 덜 더워야 할텐데
걱정이군요
걸러서 다니는 시간이 좀 있을텐데
하지만 하는수가 없어요
오늘 까지 먹는약이 똑 떨러저서 꼭
가야하니 어쩔수없죠
서울이레받자
우리집에서 차로 40분정도예요
제가 고양시에 살거든요 이사온지가 삼년이 되여갑니다
그래서 다니던 병원이 서울이라서
한달에 한번씩 가는거예요
딸들은 병원을 가까운 곳으로 옴기라고 하 는데
그게 잘 안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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