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갑자기
온도변화가 심해서 너무 좋긴 한데
우리가족은 신랑 빼고는
딸둘이랑 제가 감기에 걸렸답니다
심하게 아픈것은
아닌데 머리가 직근직즌 한게 몸에 힘이 없고
어디가 아픈건지 모르게
이상 야릇합니다
많이 아픈게 아니여서
병원은 안가고 우리집 상비약인
판피린만 먹고 있는데 약먹고 나면
조금 나은것같고
또 시간이 지나면 다시 머리가 아프니
병원을 가야할지 말라야 할지 모르겠어요
요 며칠 날씨가 선선한게 너무 좋아서
주말농장 일을 시작 했는데
그동안 더워서 못했던
풀뽑고 김장 심을 자리 만들고 했어요
토요일 일요일 이틀을했어도
아직 다 못했어요 오늘은 배추 모종을 밭에 심을러
갈꺼구요 어제는 무을 심었어요
남들은 벌써 다 심었더군요
더러는 안심은 집도 있는데
대부분 배추와 무는 심었더군요 우리는 오늘
심을거구요 이제는 밭일도 할만하게
시원해서 정말 좋답니다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장이사잘하는곳 추천! 저렴하고 진짜 친절해요!! (0) | 2016.08.30 |
---|---|
이제는 해볼께요 운동요 (0) | 2016.08.30 |
어머 근방 가을이 왔어요 (0) | 2016.08.27 |
토마토 쥬스덕에 변비을 탈출 했어요 (0) | 2016.08.25 |
오늘은 고추에 비을 안마추었어요 (0) | 2016.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