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주말농장

 지난 금요일에 남편과 함께 강원도 대포항에 다녀왔어요

고속도로을 타고 가면서 산 과 들도 구경을 하고요 꽃도

보았답니다 산은 벌써 파란색 으로 물들었더군요

시간은 한 3시간반 정도 걸렸어요가는 길에 휴개소에서

우동도 사먹었지요

커피도 한잔씩 하구요휴개소 풍경도 감상을 했답니다

물론 사람 구경도 많이많이했지요

도착을 하고 보니 오후 3ㅣ시가 넘었더군요

일단 휴개소 에서 우동을 먹었기 때문에 대포항 에있는  

바다부터 구겅을 시작 했어요 옛날에 갔을때보다 요즘은 구경을

편안히 할수있도록 시설이 많이좋아졌더군요

등대옆으로 산책을 할수있도록 산책로가 잘 되어있었지요

남편과 함께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그리고 여기저기 구경도 했구요

  대포항 옆에 아주끈 호텔이 생기고있답니다

한 이십층쯤 대 보였어요아직 끝 마무리 중이더군요

아마도곳 완공이 되겠더군요 구경을 하다보니 슬슬 배가 고푸더군요

그래서 근처 여기저기알아보다가 한집 에들어가서

물회 하나랑 모듬회를 시켜서 먹었습니다맥주도 한잔 했어요

무지무지맛나게먹고왔지요

예전에 대포항의 정겨운 느낌은 사라졌지만

또 새로운 느낌의 대포항도 좋은거 같아요~

바람도 많이 좋아지고 해도 좋은 데

다들 시간 나시면 나들이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