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30. 13:48 일상이야기
벽초지 수목원 에다녀왔어요
며칠전 남편과 벽초지 수목원에 다녀 왔어요
제가 고양시로 이사온지가 올해로 삼년째 되는군요
파주시에 예쁜 수목원이 있다는 소문은 몆년전에 들었거든요
하지만 가보지 못했었는데 가보고 싶더군요
그래서 남편을 졸라 가자고 했지요 우리집 에서 사십분 정도거리네요
참 가깝죠 입구 주차장에 도착 하니 일 주차장은 만차 라고 이 주차장 으로 가라더군요
평일 인데도 차들은 제법 많았어요 우리도 주차를 하고 입장권 을샀답니다
한사람당 7000원 이였어요 우리 부부는 슬 슬 구경을 시작 했어요
입구 부터 사람들은 꽤 많았어요 왼쪽부터 구경을 했어요
첫눈에 아담한 숲 길이보였어요그리고 예쁜 작은 호수도 있더군요
호수속에 잉어도 있었답니다 여기 저기서 사진 찍는 사람들도.보고요
조금 걸어가니 튤립 이 얼마나 아름답게 피어있는지요 정말 예쁘더군요
색도 다양 하고 생김새도 조금 씩은 틀렸어요구경좀 해보세요 참 예쁘죠
우리부부는 딴 것 보다도 꽃 구경만 엄청 했답니다
물론 사진도 많이찍었지요 아담한 수목원 이라 다 둘러 보는데 한시간 정도걸렸답니다
수목원 안에는 작은 식당과 카페가 있어요 수유실도 따로 있더군요
우리 부부는 커피도 한잔 했어요 입구 옆에는 매점도 하나있어요
벽초지 수목원 에서 많은 드라마 찰영을 했다네요
인기인들에 포스터도 많이 걸려 있었답니다
아무튼 좋은 하루였어요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철죽꽃은 다 떨어졌네요 (0) | 2016.05.06 |
---|---|
비 오는날 저수지에 갔다왔어요 (0) | 2016.05.05 |
잔치국수 맛있게 만들기! (0) | 2016.04.28 |
남편과 대포항에 다녀왔어요~ (0) | 2016.04.26 |
오두산 통일전망대 다녀왔어요~ (0) | 2016.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