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11. 08:05 일상이야기
손자와 합께 동네에 있는 공원엘 다녀 왓어요
얼마전 저는 동네 에서 약간 떠러저 있는 공원엘 다녀 왔어요
둘째 손자가 와 있었는데 점심을 먹고 나니 심심 한지 할머니 우리 바람 쎄러 갈까요 ?
하더라고요 그래서 무작정 아이의 손을 잡고 집에서 나왔지요
저희 집에서 한 이십분 걸으면 운동한는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가 달린
작은 공원이 있답니다 운동 기구도 몇개 있지요
공원에 도착 했을 때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었답니다
가족끼리 운동하는 사람 또는 자전거을 타는 사람들 그리고 걷는 운동울 하는
하는 사람들 까지 저도 손자와 운동을 했지요 허리 돌리기 도 하고 자전거 타기도 하고요
손자는 무엇이 그렇게 좋은지 이리뛰고 저리뛰고 야단이였지요
손자와 저는 조금 걷기로 했지요 산책로 옆으로 작은 천이 흐르거든요
물도 요즘은 예전같이 않고 깨끗 하답니다
손자와 물 속을 보고 있자니 작은 물고기가 죽어 있지뭐예요
소자가 말하더군요 할머니 물고기 묻어주면 않되요?하고요 아이의 생각이 참 기뜩하지요
그래서 우리 손자는 공원 옆에 땅을 파고 물고기의 무덤을 만둘었답니다
그리고 두 손 모와 기도까지 하더군요 참 착한 아이지요
우리는 그렇게 공원 산책을 하고 걸러 집으로 돌아왔지요 오는 길에 목이
저와 손자는 편이점 에서 음료수도 한잔씩 사먹었구요 오늘 참 착한 일을
했다고 친찬을 해주었습니다 침 사랑 스러운 손자지요 . . .
우리 손자들이 잘자라 훌룡한 사람이 될것을 믿으며 오늘은 그만 쓸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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