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은 갱년기 의 이야기을 해 볼까합니다

 

제가 처음 그 증상을 경험 한건 49세 때였답니다 어느 날 인가 부터 갑자기

 

땀이 난다든가 등어리가 후끈후끈하면서 어굴이 빨갛게

 

달아오르곤 했지요  처음은 모르니 그냥 지나갔는데 자주 이런 증상이

 

나타나니 스트레스 을 받더라구요 짜증도 자주나고

 

밤에 잠을 자두 더웠다 추웠다을 반복했지요

 

 

주위 친구들이 아무래도 갱년기같다더군요

 

그래 저는 병원을 찾아갔지요 산부인과에서  피검사을 하니 근방 결과가 나오더군요

 

의사 선생님 께서 하시는 말씀이 갱년기가 완전히 오셨네요

 

 

하더라고요 그럼 어떻게 하는야고 물었죠

 

선생님 께서 호로몬 제을 처방 해주셨는데 하루에 한알씩 같은 시간에

 

먹어야 효과가 놓다네요 저는 시키는데로 같은 시간에 먹었지요

 

 

그랬더니 정말 증상이  좋아지는거예요

 

근데 한가지 명심 할거는 6개월에 꼭 한번씩 유방과 자궁암 검사을

 

해야된답니다 왜냐하면 호로몬 제가 자궁과 유방암에 안좋다나뭐래나

 

하시더라고요

 

그후로 삼년을 먹었는데 산부인과 에서 자궁에 추혈이 자주보이니  약을 끝으라고

 

하셔서 삼년만에 끝었지요 또 증상이 나타날까바 겁도났답니다

 

한달정도 지나니 슬슬 증상이 나타나는거예요  얫날 처럼 심하지는 않아도

 

등이 후끈 거린다든가 심은땀이 자주나고 또 살도 많이 찌구요

 

그리고 잠을 잘때 두 세시간 자다가 잠이 께면 다시 잠이 안오고 또 두세시간을

 

노력을 해야 잠이 든답니다 이런 갱년기의 증상은 언제쯤이나 살아지려는지 그냥 세월에게

 

맞겨야 되겠지요 벌써 십년째 갱년기을 데리고 살고 있는데

 

언제쯤에나 떠나가려는지 요즘은 익숙해져 그려러니 하고 삼니자

 

저도 염치가 있으면 언제가는 떠나가겠지요 .

 

 

 

Posted by 행복을가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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